16일, 제23회 코리아펫쇼(KOPET) 개최…"반려동물 장례문화캠페인" 선보여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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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반려동물 온라인 장례중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21gram'은 보호자가 두려워하는 반려동물의 죽음과 불편한 장례정보 과정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부터 개최되는 제23회 코리아펫쇼에 참가해 '반려동물 바른장례문화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바른장례문화캠페인은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생명결정권을 갖는 주체로서, 반려동물의 수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책임을 다하며 사망 후 인도주의적 사체처리를 위한 방법으로 동물장묘업에서 지정한 장례 방식인 화장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작별준비와 장례, 펫로스 증후군 극복의 3단계로 구성된다.

 

21gram은 반려동물 바른장례문화캠페인 중 작별준비와 인도주의 장례 단계에 초점을 두고, 두 가지 유형의 현장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반려동물 바른장례문화캠페인 이벤트)
 

 

한편, 제23회 코리아펫쇼는 오늘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며, 107개사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하며, 21gram은 3층 E10부스에 위치한다.

 

 

 

 

김현정 기자/ manager@joub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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